드디어!! 한국에도 닌텐도 팝업 스토어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드디어 피크민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열리자마자 오픈런을 해버렸다 ㅎㅎ 팝업 둘째 날 방문했는데 동일품목은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했다 그리고 네이버 사전예약은 이미 마감되어 현장예약만 가능했다 정말 엄청난 인기다
팝업 앞에서 사진 한 장 같이 찍어주고 스토어 안으로 고고!_! 들어가자마자 내 목표물인 피크민 서치를 시작했다 피크민 인형도 있으면 좋겠다 기대를 하고 왔는데 매데 하나만 차지할 만큼 굿즈가 정말 소박했다 ㅠㅠ 이 와중에 피크민 옷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입고 다니기엔 쫌... 아직 이런 용기는 없다 ㅎ.ㅎ 데스크탑 피크민들을 한 박스 전체 사주고 귀여운 컵도 하나 구매했다 컵은 파랑피크민만 있었는데 피크민 특성을 살려서 물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파랑 피크민만 컵굿즈로 낸 것 같다 컨셉 확실하다 ㅋㅋㅋ
피크민을 다 구경하고 둘러보는데 여기도 마리오 저기도 마리오 온통 마리오 천국이었다. 예전에 USJ 닌텐도 파크를 갔을 때도 마리오만 잔뜩 잔뜩 있었는데 역시 닌텐도의 주 인기는 마리오 인가보다 ㅋㅋㅋㅋ 마리오 인형류가 많고 귀여워서 하나 갖고 싶긴 했는데 피크민 인형도 없는데 무슨 마리오야!!! 하면서 구경만 했다
스플래툰이라는 캐릭터와 젤다 별의 커비도 꽤 많았는데 젤다는 의류, 뱃지류의 굿즈가 대부분이었고 스플래툰과 커비는 역시나 인형이 엄청 많았다 특히 커비는 핑크핑크하니 귀여워서 역시나 인기가 많았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좀 비어있는 굿즈들도 꽤 있었다.
계산줄 앞에 캐릭터 지우개들이 잔뜩 있어 여기에서도 피크민을 발견!_! 저 유리통 안에 가득가득 담아가는 건데 캐릭터별로 하나씩 소박하게 담아왔다. 그리고 집에 와서 든 생각은 캐릭터별로 한통씩 할걸...ㅎ
다음에 가면 완전 오픈런을 해서 아침부터 대기해야 하는데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ㅠㅠ 피크민은 피크민 3 때의 캐릭터 굿즈들 위주라서 얼음피크민이 없다. 얼른 얼음피크민도 나왔으면 그리고 제발 인형굿즈가 다시 국내발매 되었으면 좋겠다!!!!
서류 접수 후 한 달 뒤 장문의 문자가 도착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보증이행심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 두 달 정도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심사가 빨리 끝났다 서류를 잘 준비해서 추가 제출 절차 없이 빨리 진행된 것 같다. 인터넷 신청보다 직접 기관에 찾아가서 접수한 것도 한몫한 듯
이사 희망날짜를 정하고 이사가 확인되면 보증금이 지급되는 절차이다. 1번부터 8번까지 엄청난 안내사항이 오는데 이는 이사 전에 담당자를 통해 한번 더 안내가 온다 대부분 공과금 정산에 관한 내용이다
이행날짜 즉, 이사날짜로부터 이틀 전 점검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사 날짜와 심사 완료날짜가 2달 이상 차이가 나서 좀 걱정스러웠는데 미리 연락이 와서 안심했다 앞서 HUG로부터 전달받은 안내사항을 다시 한번 예시와 함께 안내받는다 그리고 보증채무 이행 관련 위임장 내용 확인 당시는 내 전세금으로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었으나 보증이행 이후는 hug가 갖게 되니 내 근저당을 해제하기 위한 위임장인 것 같다
이사당일 오전 9시 전기, 가스, 수도 요금과 관리비 정산을 진행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사정산을 하고 계량기와 청구 및 납부내역을 보내줘야 한다. 관리비는 완납 확인서가 필요한데 이게 좀 오래 걸렸다 전산 방영에 시간이 걸린다며 30분 이상 잡아먹은 듯 ㅠㅠ 심지어 고객센터가 10시부터 일해서 10시에 이사는 마쳤으나 완납 확인서를 받느라 거의 한 시간가량 시간을 낭비했다 이건 전날에 미리 하고 날짜만 오늘 날짜로 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조금 지나서 HUG 서류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모든 확인이 끝나고 보증금이 입금되었다는 연락!!! 나는 전세대출을 받았기에 해당 은행에 보증금 전액이 입금되었다. 은행에 연락해서 확인하고 수수료랑 대출금 제외한 금액을 돌려받았다
정말 다행이게도 보증금 100% 돌려받음!!
4월 말부터 속이 상해가며 드디어 10월 약 6개월에 걸쳐서 전세보증보험 보증이행이 마무리되었다ㅠㅠ
최종 마무리니 그동안 진행 내용 타임테이블 정리
4/30 - 전세만기 (임대인이 임대 사업자라 전세 만기 2개월 후 보증 이행 접수 가능) 3/30 - 내용증명발송 (2개월 전에 했어야 함) 7/3 - 보증이행 서류 접수 (Hug 방문) 8/2 - 서류 심사 완료 이사 날짜 정하기 10/13 - 이사 및 보증이행금 입금 완료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별로 좋지 않은 일을 당했다 유럽여행은 조심하라고 주변의 걱정에도 마지막 도시에 도착하는 날까지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여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 안심했던 걸까 드디어! 그 무언가의 일이 생겨버렸다. 피렌체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점심쯤 도착해서 시간이 많고 들떠서 인 걸까 지나가던 외국인의 어그로에 제대로 걸려버렸다 남편이 슬리퍼 신고 다니는걸 나이스 라며 하이파이브 주먹인사를 하더니 갑자기 손목에 채워지는 팔찌... 선물이라기에 땡큐하고 가는데 갑자기 자긴 아프리카에 딸이 있다며 돈을 달라고 한다 그렇지만 우린 오직 카드만 쓰고 다녀서 갖고 있는 현금이 동전 몇 푼밖에 없던 상황 ㅋㅋㅋㅋㅋ No cash!!!!! only card!!!! 를 외치며 겨우 탈출했다 50유로를 내놓으라는 말에 어이가 없었는데 현금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로마의 시작부터 굉장히 찝찝했다ㅠ 콜로세움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마주쳤는데 이 사건 이후 그쪽을 지나갈 때마다 계속 마주쳤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로마 분위기를 즐기고 확실히 건축물들이 엄청 오래된 게 느껴졌다 남부로 갈수록 동네가 후지다는 전 가이드 님의 말이 뭔지 알 것 같기도 했다 베네치아, 피렌체와는 확실히 치안도 다른 것 같고 무엇보다 관광객이 아닌 타국외국인이 엄청 많았다 (호객행위)
목적지 없이 걷다 걷다 보니 도달한 콜로세움!!! 내려가는 길을 못 찾아서 배경으로 한 장 찍어주고 한참 돌아내려 갔더니 사람이 어마어마했다 관람을 하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투어 신청으로 들어가는 걸 선택했다ㅠㅠ 참고로 일반관광객과 가이드투어 줄이 다르다. 입장 속도도 차이가 나서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게 빠른 입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프랑스의 개선문이 있다면 로마엔 티투스 개선문이 있다 원래 이 티투스 개선문이 원조이고 나폴레옹이 영감을 받아 파리에도 개선문을 새운 것!!
개선문을 자세히 보니 안에 엄청난 조각들이 숨겨져 있었다. 정교하다 못해 미친것 같은 디테일 그 옛날 시대에 이런 걸 어떻게 만들었으며 어쩌다 만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볼수록 신비로운 건축물 들이다. 훼손된 부분들도 많지만 그 오랜 시간 아직까지 대부분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는 것 보면 기술력이 엄청났던 것 같다
콜로세움을 구경하고 걷다가 걷다가 발견한 신전 이것은 헤라클레스 신전이다!! 과업을 수행하는 헤라클레스 석상 옆에 새워져 있는 신전 로마 곳곳엔 걷는 곳마다 유적지라서 볼 게 너무 많았다. 뭔진 잘 모르지만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또 걷다가 발견한 무언가인 진실의 입 지도를 보니 꽤나 유명한 관광장소인 것 같았다 입안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는 게 이곳의 룰이라는 듯 가드로 보이는 분이 사진도 찍어주신다 연사로 막 찍는데 의외로 잘 나옴 ㅋㅋㅋ
이곳은 돌아다니며 보다가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입장권이 없어 겉 부분만 봤다 그리고 또 걷다 보니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줬다 무너진 곳들은 전쟁으로 인해 무너진 건축물의 터라고 한다 또 전쟁을 위해 철근 등을 빼가서 건축물이 훼손된 거라고ㅠ 신전 기둥들은 새로운 신전을 짓기 위해 기존의 신전 자제들을 빼간 거라고 한다... 기존의 신전이 좀 더 가치 있을 것 같은데 당시엔 새로운 신전이 더 높은 가치가 있었나 보다.
그리고 길다가 철퍼덕 일단 사진을 찍고 본다 ㅋㅋㅋㅋ 저 옷은 저고리 맨투맨으로 생활 한복이다!! 저고리 느낌을 살려 맨투맨으류 디자인된 옷으로 남편과 커플티로 입구 다녔다 허니문 티 내기 히히 아...생각해보니 허니문 티가 나서 어그로가 끌렸던 걸지도?
버스와 메트로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 1회에 1.5유로 비싸다 로마에선 대부분 이 열차표로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티켓 한 장이면 완전히 내릴 때까지 환승이 가능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조심조심 매우 조심해야 한다!!! 소매치기가 엄청나고 우리나라 지하철만큼 밀집도가 높기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대응이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한식!! 피렌체에서 내내 파스타 스테이크만 먹었더니 더는 못 먹겠다 싶어서 한식당을 찾았다 아리라아아앙~~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지만 오랜만에 맛본 고향의 맛에 즐거웠다
마지막 야경으로 찍은 성당!!! 당시엔 이름이 기억났으나 지금은 모르는 성당 아마 근처에서 가장 컸으며 낮에는 투어도 가능했던 것 같다 입장료를 내야 했는데 성당을 질리게 봤던 터라 따로 내부 관광은 안 했던 것 같다. 숙소 근처에 있었고 나중에 투어 집결지였는데 그때 다시 적어둔 설명이 있으면 또 올려야겠다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