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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와 함께하는 스노우 보드

이번엔 좀 귀여운 보드복을 빌렸다
그리고 스키장갑을 새로 샀는데
헬로키티다 짝꿍이 강력하게 이걸 사라고 했다 후...
멀리서 보면 초등학생이다 ㅠ
보드 타는 중간중간 모자가 계속 벗겨졌다ㅠㅠ

전날 비가 많이 왔다
눈이 빙판이었다
얼음을 갈아 눈을 뿌리니 그 역시 얼음이다
초코시럽만 뿌리면 딱인뎅

내발은 210 대여받은 부츠는 230 뒷낙엽을 해야 하는데
보드 뒤가 뜨는 게 아니라 내 발만 부츠에서 벗겨지려고 한다
뒷낙엽을 마스터하려면 잘 맞는 부츠가 필요한 걸까...
바인딩은 나중에 사라는데 다음 시즌에 제대로 즐기려면 사야 하려나ㅠㅠ
아직 1월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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