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ora : 젤 페디 도전
네일이란건 해본 적 없는 내가 요즘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하는 ohora 젤 네일에 도전해보았다.
사실 엄지발톱에 멍이 들어서 샵을 가볼까 하다가 샵보다 좀 저렴한 가격에 재미도 있을듯해서 집에서 해보기로 결정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 이벤트로 오호라 젤 램프랑 젤 네일 1 set을 선물로 주고, 타투 스티커도 같이 이벤트라 따라온다...
이 구성품이 전부다 3만 원 정도라니.... 짱짱 혜자라서 사실 충동구매하게 된 것도 있음 ㅎ_ㅎ
젤 램프는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거고, 젤 네일 팁들도 크기 맞춰서 하다 보면 남는 거로 이래저래 또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타투 스티커 너무 귀여워서 주말에 팔에 붙이고 기분 내기 좋아 보임
왼쪽에 있는 두 개가 내가 구매한 젤 페디랑 젤 네일, 우측은 사은품으로 온 오호라 인기 젤 네일 상품중 1개이다
데일리로 하기 노말 한 디자인으로 와서 회사에 하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사은품이라고 안 팔리는 제고품이 아니라 센스 있는 상품들로 보내주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
사은품으로 온 젤 내일과 젤 램프!
젤 램프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지 사용할 수 있다 엄청 가벼운 만큼 무선으로 내장된 배터리가 없어서 사용할 때마다 전원을 연결해야 하고, 선이 닿는 범위 내에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사은품이니 매우 만족한다
손바닥 만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함
램프 뒷면의 다리를 세워줘야 하는데 이거... 엄청 안 열린다 ㅋㅋㅋㅋ 아 이러다 부서지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 잡아당겨야지 램프를 세워둘 수 있는 다리가 빠진다
첨에는 버튼 눌러야 되나 요래조래 많이 돌려보았으나 결국은 힘!!이었다는 거
발톱에 맞는 팁들을 찾아 요래조래 비교해보며
붙이는 과정을 안 찍어서 후에 다붙이고 손톱깎이로 남은 부분은 조금씩 잘라가며 첫 도전을 해봐따
삐뚤빼뚤.. 어색한 손길로 첫 젤 패디 도전!!
* 젤이 물컹하여 손톱으로 누르면 지문자국이 남으니 주의!! *
젤 램프는 전원을 연결해야 사용 가능하기에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였다
발톱 말리는 중 슈유유유융
1-3회 정도 반복하여 말려주면 물렁했던 젤이 딱딱하게 굳는다
다 굳히고 나서 동봉된 손톱 가는 용도의 파츠랑(명칭을 모른다...) 손톱깎이를 이용하여 마무리를 해주자!!!
발이 이쁘지 않지만, 첫 도전이니 자랑스럽게 올려본당 ㅎㅎㅎ 왼쪽 먼저 하고 오른쪽 진행했는데 오른쪽이 좀 더 괜찮게 된 듯!!
다음엔 손톱 도전기로 다시 포스팅해봐야겠다.
tip! 마무리로 젤 탑을 한 번 발라주면 좀 더 오래 유지되고 뜨는강 방지한다고 하는데 젤 탑이 없는 관계로 그냥 진행하였다 얼마나 유지될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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