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세척기 리뷰

 초음파 렌즈 세척기

나는 평소 일회용 렌즈를 외출 시에만 사용하는 편이다.
원데이 렌즈만 사용하다가 1+2 한달짜리 렌즈 행사를 하길래 구매하면서 같이 이용해본 렌즈 세척기...
사실 렌즈 관리에 자신이 없어서 원데이만 사용하고 있었기에 한달짜리를 산겸 렌즈세척기를 같이 구매해봤다.

딱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보이는 크기의 포장이다.

미니니미한 포장

딱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보일만한 크기의 포장상태
제품안에는 완충제가 같이 들어있어서 충격에도 버틸수 있게 포장이 되어있다.
요즘 그냥 종이포장으로 대충 되어있는 제품들도 많은데 그에비하면 포장적인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제품 크기

제품은 딱 한손에 알맞게 들어오는 사이즈 이다
한글 메뉴얼도 들어있고, 충전용 5핀선과 전용 파우치 그리고 렌즈집게와 렌즈...뚫어뽕같은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렌즈 빼는 용도의 물건이 같이 들어있다.

렌즈 세척기 내부

뚜껑열면 이렇게 렌즈가 딱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안에있는 플라스틱 망은 따로 분리가 되서 렌즈 세척후 저 플라스틱 망을 들어올리면 렌즈를 쉽게 꺼낼 수 있다.

렌즈담아둔 모습

안에 리뉴를 넣고, 렌즈를 넣었다.
제품의 오랜시간 사용을 위해 리뉴같은 렌즈세정액은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나는 귀찮기에 별다른 식염수도 없기에 그냥 리뉴를 넣고 세척하였다.

세척 동영상

전원버튼을 두번 따닥! 눌러주면 작동이된다.
가방안에서나 뭔가에 잘못 눌렸을때 작동되는걸 방지하기위해 두번누르면 작동되도록 설계되었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같다!!

세척후 렌즈 분리

 렌즈세척은 그닥 오래 걸리진 않은다
정확히 제보지는 않았지만 5분이내, 이렇게 렌즈 세척기안의 망을 들어올려 렌즈를 제거해주면 안이 쌓인 노폐물들을 볼 수 있다...
약간 충격적이면서도 렌즈 세척기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