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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느낌 : 야자수 카페

입구의 돌하르방 이곳이 제주인가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돌하르방 앞에서 사진을 찍고시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ㅋㅋㅋ 이사진도 겨우 건졌다

입구의 돌하르방

야자수 카페는 주차를 하고, 식물원 밖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뒤 식물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음료가 평균 9,000 원 가격인데, 좀 비싸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식물원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하니 그렇게 생각하면 비싼 가격도 아니다

1인당 1개의 음료를 주문한뒤, 영수증을 꼭 지참하여 식물원에 입장~_~

진짜 많은 야자나무들이랑 감귤나무들이 곳곳에 있어서 이곳이 제주도인가 생각이 들정도이다.

야자나무, 해녀돌상, 감귤나무

나무 마다 중간중간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와 빵을 먹었다.

이때 배고팠는지 음료는 목만축이고 빵을 폭풍흡입 해버렸다..ㅋㅋ

바늘바게트, 피자빵, 메이플시럽꽈배기  그리고 음료는 딸기라떼랑 천혜향착즙주스~

빵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보통 이런 테마가 있는카페는 베이커리는 그냥 그렇던데 이곳은 맛있음!!

피자빵, 마늘바게트, 메이플꽈배기, 딸기라떼, 천혜향착즙주스

마지막으로 딸기라떼는 딸기 시럽이 좀더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천혜향 착즙주스는 감귤맛이 좀 진하지만 넘 맛잇엇당. 병도 완전 귀여웡

연인끼리와도 좋고, 가족끼리도 즐기기에 좋은 카페 인듯하다 

카페까지 올라가는 길이 좁고 산길이라 좀 힘들긴했지만 ㅠ

 

빵 ★★★★★ 음료 ★★★★☆ 분위기 ★★★★★ 사진스팟 ★★★★★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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