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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웨딩홀 투어 & 상담기 1탄

호텔리츠, 이비스 호텔을 생각해 두었으나 이비스는 보증인원이 너무 많아서 힘들것같아 리츠에서 예식을 하고 싶었다.
분위기가 너무 내 스타일이기에ㅠㅠ

가장 먼저 본 신부대기싫은 분홍분홍의 밝은 느낌으로 사진 찍으면 화사하게 나올 듯한 분위기얐다
그런데.. 쇼파가 좀 때타보임 ㅋㅌㅋㅌ
약간 촌스러운 쇼팡지만... 그냥저냥 신부대기실은 봐줄만한 편이었다
동선이 홀이랑 바로 아어져서 편했음
브라이덜 샤워 공간 신부대길에 같이 마련되어있었고
대기실이 생각보다 넓어서 복잡하지 않을것 같았다.

 친구들 대기 쇼파 / 신부대기실 / 브라이덜샤워

홀에 들어가자마자 층고가 굉장히 높아 웅장한 분위기를 준다.
수원지역에서 제일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고함
버진로드는 적당히 긴편으로 딱 주목받으면서 걷기 좋아보였다.
버진로드랑 단상이 높아서 드레스 끝부분이 짤릴 걱정없이 사진도 이쁘게 나올것 같았고
플라워샤워 기계가있어 포토타임때 번거롭지 않을듯 했다

하객석에서의 뷰 / 단상에서의 뷰

버진로드 진짜 맘에드는데..
홀 분위기도 맘에드는데 예식일정이 잘 안맞아서 선택은 못했다.
예식은 1시간(50분) 단위지만 연회장을 2개로 나뉘어서 앞,뒤 예식 하객들과 겹칠일 없고 여유로운 식사시간이 가능했다.
다만 주차가 주변 건물들 6개? 를 같이 이용하는데 주차요원들이 있지만 그래도 초행길인 하객들을 생각하면 좀 복잡해보였다.

총정리
주차장 불편
대중교통 편함
음식 맛있음
버진로드 긴편
홀 분위기 웅장 높은 천고
신부대기실 이동 동선 좋음
신부대기실이 그닥.. 쇼파 불편
예식일정 잡기 힘듬
타 홀대비 견적이 좀 쌔다?
생화장식 + 향수 장난아님
단상이 높아서 드레스가 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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