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 이동과 첫 볼링 동호회 활동의 시작

새해니까 새 볼링장, 동호회로 볼링 출발

볼링장을 집 근처로 이동하면서 사장님 권유로 가입하게 된 볼링 클럽
신설 동호회라 아직 창단식을 안 했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초기멤버!!
동호회분들은 다들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의 점수가 제일 낮다!!!
활동하면서 잘하는 분들 보며 좀 배워가며 실력 향상을 해나가야겠다

동호회는 가입했지만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띈다
볼링장이 좀 작아서 그런가 동호회로 레인이 꽉 차서 원래의 볼링데이인 월요일에 앞으로 볼링을 칠 수가 없다...
금요일도 동호회분들이 레인을 다 써서 정기 동호회 모임 날에만 볼링을 칠 수 있고
생각보다 우리 시간과 평일오후에 칠 수 있는 날이 잘 안 맞다
흠 락커 등록 전에 조금 더 상황 보다가 등록할걸 ㅠㅠ
매번 락커에서 장비 꺼낸 다음 다른 볼링장 원정 다니게 생겼다 힝